호텔 디자이어(Hotel Desire, 2011)

이혼 후 아들을 데리고 호텔객실청소부로 바쁘게 살아가는 안토니아(사랄리사 볼름). 그녀는 오늘도 호텔로 출근한다. 객실마다에는 저마다 바쁘게 살아가는 다양한 손님들과 마주하게 된다. 그러던 어느날 한 방을 청소 하던 중 줄리어스(클레멘스 쉬크)라는 시각장애인 손님과 그동안 얽매여 있던 욕망을 쏟아내게 되는데…